대상포진은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몸 속 신경절에 잠복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 저하에 의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
면역력 저하에 의한 수두 바이러스 재활성화
면역력은 큰 일교차, 미세먼지, 황사 등 자연환경에 의해, 만성 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노화, 과도한 피로, 수면부족 그리고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약해집니다.
대상포진은 50대가 가장 많은 발생빈도를 보이고 50대 이상 연령이 전체 발생빈도의 61%를 차지하므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잦아지는 대표적인 면역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경절이 분포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발생합니다.
- 감기 몸살 증상(발열, 근육통)
- 권태감
- 피부의 가려움
- 감각 장애 및 통증
- 척추를 중심으로 몸 한 쪽에만 띠 모양의 붉은 발진과 물집 형성
- 7-10일 이후 고름이 차고, 딱지로 변함
-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지기도 (대상포진 후 신경통)
아래 항목 중 2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대상포진이 의심되니 반드시 진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