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기준

•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진단하는 일반적인 기준은 ‘대상포진 관련 피부 수포(발진) 치료가 완료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기간’ 이 됩니다.
• 예전에는 6개월로 본 적도 있으나 최근에는 3개월, 2개월로 점차 그 판정 시기가 짧아지고 있고, 증상 정도에 따라 1개월이 되기도 합니다.
• 즉 빠른 치료 시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진단 시기도 점차 짧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경통 이행률

대상포진 환자 70대의 대부분이 신경통으로 이행되는 무서운 경험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증상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심한 통증을 호소

• - 옷이 스치거나 살짝 건드리는 자극에도 심한 통증
• - 불에 타는 듯하고, 전기가 치는 듯한 느낌
• - 살을 에는 듯한 이상 느낌
• - 피부 발진이 있었던 부위에 만성 통증 및 감각 저하

발생원인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중추 신경은 우리 몸에 다양한 신호를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통증을 인식하면 통증억제물질을 분비시킵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에 이환 된 피부 범위의 신경에 손상이 가해지면서 신경들이 비정상적 신호를 뇌로 보내기 때문에 신경통이 발생합니다.

단계구분

위험 인자

신경통, 얼마나 아플까?

기존 통증과의 비교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모든 알려진 통증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그야말로 공포스러운 통증 중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존 의학이 대상포진 발생 후 72시간 내 치료와 예방 진료를 권장하지만 광혜병원은 대상포진 통증이 발생 후 계속 지속이 된다면 4주이내 까지를 골든 타임이라고 보고 있다.

기존 치료 방법

• 기존에는 항바이러스제제, 소염진통제, 항경련제, 일부 면역 증강제 정도의 약제를 활용하거나 통증 완화를 위한 신경차단술 시행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마약성 진통제까지 처방하는 수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광혜병원 면역통증센터의 대상포진 후 신경통 관련 치료 차별점 : 신경재활(신경재생)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