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부작용
암 수술, 화학적 항암, 방사선 치료 후 대표적인 부작용이
“골수기능 저하에 따른 면역 감퇴”와 “암통증” 입니다.
골수란, 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을 만드는 곳입니다. 골수기능이 저하된다는 것은 이 중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와, 특히 호중구 수치가 감소하여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의 공격에 취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호중구 수치 감소가 심할 경우 항암치료를 계획된 주기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증가시키기 위한 백혈구 촉진제를 주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백혈구 촉진제를 주사하더라도 호중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고, 해당 주사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어쩔 수 없이 항암치료를 미루거나 항암제의 용량을 줄이게 되어 항암 치료에 큰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즉 골수기능 저하는 면역계와 면역세포들이 항암치료 부작용 때문에 전반적으로 침체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심할 경우 암 때문이 아닌 폐렴이나 감기, 패혈증 등의 감염에 의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호중구 : 외부 바이러스, 침입 세균 등을 추적해서 잡아먹는 면역세포 중의 하나
화학적 항암 치료 약물이 신경독성이 있거나 혹은 통증과 관련된 다른 인체 조직에까지 암이 전이가 된 경우, 해당 환자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그러한 통증때문에 하루하루 견디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 결과 암 환자가 통증이 너무 심해서 모르핀 등의 마약성 진통제를 자주 투여하면서까지 고통스럽게 투병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항암제를 많이, 혹은 복합적으로 사용할수록 운동, 감각, 자율신경을 관장하는 말초신경의 병증은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항암제가 말초신경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말초신경 손상에 의한 통증이 극심할 경우 항암 약물의 용량을 줄이거나 항암 치료를 중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예정된 항암 치료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지 못하고 종양 치료를 어렵게 만들어 생명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또한 화학적 항암 치료 약물의 특성상 분열이 빠르게 일어나는 세포를 주로 공격합니다. 따라서 암세포가 아닌 정상세포 임에도 분열이 빠른 머리카락 모낭 세포나 위장막 세포들도 함께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탈모나 소화 기능 저하, 섭식 장애 등의 부작용도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작용 또한 예정된 항암 치료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지 못하고 종양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항암 지원 치료의 중요성
기존 통상 항암 치료의 치료효과를 상승시키고 항암 부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항암 지원 치료가 필수입니다.
통증이 극심한 부위에, 고전압의 미세전류를 신경에 전달하여 손상된 신경 세포를 회복시켜 통증 호전에 도움
통증이 극심한 부위에는, 고전압의 미세 전류를 신경에 전달하여 손상된 신경 세포의 전극을 회복시키는 생체전류치료로 통증 호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국내 및 독일, 미국 특허까지 취득한 “고전압을 이용한 미세전류 치료”를 적용한 것으로, 혈액순환 촉진과 면역력 강화, 손상된 세포를 활성화시켜 만성통증 및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인체에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는 대게 생체전기저항이 높아 생체전류의 흐름이 막혀 있고 부종, 조직의 산성화, 혈류량 감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고전압을 이용한 미세전류를 이러한 부위에 흘려보내 생체전기 절연(저항) 상태를 파괴하고 소실된 생체전류를 다시 활성화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생화학적인 변화를 통한 미네랄 성분의 응집을 유도함으로써 새로운 조직형성과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롤러 혹은 프로브를 통해 교류 전류의 단극을 이용하여 적용 부위에 고전압과 미세전류를 전달하고, 생체내부에 전위차에 의한 전계(electric field)가 형성이 되어, 이온교환 및 물질 교환이 활발해지는 원리입니다.
본 치료는 롤러를 통해 고전압과 동시에 미세전류를 인체에 전달하면서 1,360개의 니들(침)이 있는 롤러를 이용한 근막 마사지 이완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회복시간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으며 특히 만성 통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